레가토 만남의 게시판

Legato Meeting Board

만남의 게시판

휴대폰이 없던 시절, 누군가는 게시판 앞에서 조금 늦게 오고 누군가는 먼저 다녀갔습니다. 레가토 만남의 게시판은 그 오래된 기다림의 감각을 하루 동안만 머무는 익명의 메모로 다시 이어 붙이는 공간입니다.

이곳의 메모는 정보보다 마음에 가깝습니다. 우연히 마주친 문장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천천히 붙잡아 주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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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판의 종이 냄새를 깨우고 있습니다.